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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하프패밀리’…전국 10곳서 연간 20박 이용 실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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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조감도)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실속형 ‘하프패밀리’ 회원권을 한정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연간 2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등기제(소유권이전등기) 일부 구좌가 남아있다. 이 상품은 개인 기명인 경우 1230만원, 법인·개인 무기명은 1330만원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기존의 분양가 때문에 망설였던 경우나 은퇴를 준비 중인 장년층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0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거제)에 직영 리조트가 마련돼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힙하면 10곳의 직영 리조트는 물론 8곳의 체인 콘도와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원카드(4~8장)가 발급되며 대명리조트 내의 오션월드·아쿠아월드·스키·골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하프패밀리 회원권과 함께 2000만~3000만원대의 ‘패밀리’ ‘스위트’ 회원권과 대명리조트의 VVIP서비스가 제공되는 ‘타임쉐어’ 회원권도 특별 분양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원권 가격은 상품이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회원권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명리조트는 각 회원마다 담당자가 지정돼 이용에 불편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회원권 문의는 대명리조트 본사 회원사업부(24시간 상담 가능)로 하면 된다. 분양 문의 02-555-3122.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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