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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바마의 설욕 … 2차 TV토론서 롬니에 판정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오른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 밋 롬니가 16일(현지시간) 미 뉴욕 호프스트라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중 서로를 가리키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가 일자리와 에너지, 외교·안보 등 분야에서 격돌한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1차 토론 때보다 훨씬 날카로운 공격을 펼친 오바마가 판정승했다고 평가했다. [뉴욕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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