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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무한 러너 게임 ‘런닝 고’ 안드로이드판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D 무한 러너 게임 ‘런닝 고’의 안드로이드판이 5일 정식 오픈했다. ㈜엠투엠엔터테인먼트의 ‘런닝 고’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지난 5월 출시한지 1주일 만에 4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스포츠 런닝 게임이다.

정지한 지하철에 그래피티 낙서를 하던 주인공이 뚱보 경찰에게 발각되어 도망가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경찰과 개가 뒤에서 추격하며 플레이어는 세 개의 레일에서 점프와 웅크리기 등의 동작으로 도망가야 한다. 이를 통해 얻은 점수로 게임센터 친구들과 경쟁할 수도 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의 활용과 5가지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 타 유저와의 숨막히는 경쟁, 세밀한 표현이 돋보이는 이펙트와 절묘한 사운드의 조합은 박진감을 더하게 한다.

런닝 고’는 T스토어(SKT)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기프티콘, 랭킹 순위 선물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Oz스토어(LGU+)와 올레마켓(KT)에서도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엠투엠엔터테인먼트 박상규 부사장은 “런닝 고는 국내 통신사를 통한 판매와 동시에 SKT와 공동으로 일본 통신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 캐주얼 런닝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런닝 고”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2ment)와 엠투엠 페이스북(facebook.com/m2mkorea)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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