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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해는 철없는 벚꽃 … 대관령은 첫 얼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8일)가 목전이니 완연한 가을이다. 하지만 4일 경남 남해군 가천다랭이 마을에 때아닌 벚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대관령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대관령의 첫 얼음은 평년보다 8일이나 앞섰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틀 늦게 찾아왔다. [남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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