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산악인 엄홍길(52)씨가 육군사관학교(교장 박종선 중장) 홍보대사로 5일 위촉된다. 육사는 “엄홍길 대장의 도전정신, 열정, 봉사정신은 육사생도들이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고 밝혔다.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출신인 엄씨는 지난달 12사단 장병들과 향로봉을 등정하는 등 군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히말라야 16좌 등정 이후 엄홍길 휴먼재단을 만들어 네팔 지역에 학교설립과 의료지원을 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52)씨가 육군사관학교(교장 박종선 중장) 홍보대사로 5일 위촉된다. 육사는 “엄홍길 대장의 도전정신, 열정, 봉사정신은 육사생도들이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고 밝혔다.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출신인 엄씨는 지난달 12사단 장병들과 향로봉을 등정하는 등 군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히말라야 16좌 등정 이후 엄홍길 휴먼재단을 만들어 네팔 지역에 학교설립과 의료지원을 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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