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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지식산업센터 분양가… 70%까지 정책자금 알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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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에서 대방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 지식산업센터(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총 3개동으로 연면적이 4만9890㎡에 달한다. 오피스형과 제조형의 업무공간이 분리돼 업무 사업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옥외공간과 옥상공간을 활용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해 여유로운 휴식과 건강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법정 주차면적 대비 190%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입주 업체와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 회의실 및 접견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도 갖췄으며 건물 외부는 저반사 복층컬러유리로 마감해 첨단 이미지의 외관으로 꾸몄다. 고품격 로비와 아트리움 설치로 개방성과 연계성을 높였다. 분양 및 입주업체에 대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정책자금 지원이 알선된다. 취·등록세 75%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시세 50% 감면 등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3.3㎡당 400만원대로 구로·안양 등 아파트형공장 밀집지역보다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인천항 등 국제교류축상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중산동 1682번지 트리플라온 비즈니스센터 현장 1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031-975-2200.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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