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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로 브이웍스’ 걷기 운동에 딱이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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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학산 스포츠 전문 브랜드 비트로(www.vitro.co.kr)에서는 맞춤형 워킹화 ‘비트로 브이웍스’를 3세대까지 출시 했다. 비트로 워킹화 브이웍스는 국내 워킹화 중 처음으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공인 인증을 받은 맞춤형 워킹화이다.

 현재까지 출시한 1 ,2, 3세대는 크게 평발형과 요족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발 자체의 유연성을 계속적으로 보완함과 동시에 발의 측정방법을 디지털화 시켜 맞춤에서부터 신발을 신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에게 최대한 맞춰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비트로 브이웍스 개발 시 신발 자체를 발의 전후 및 좌우 동작을 제어해 정상보행이 적합하게끔 설계하였다. 또한, 8자 걸음과 안짱다리를 결정짓는 보행각도를 평균적인 건강한 보행각(7~8도)으로 맞춰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비트로 브이웍스의 가장 큰 특징은 걷기 운동에서 적합하게 설계된 전문 워킹화라는 점이다. 족부의학과 인체공학을 접목한 ‘7 서포트 풋밸런스 인솔 시스템’을 적용해 걷기 전용 신발로 개인별 맞춤 제작된다. ‘7서포트 풋밸런스 인솔시스템’은 디지털 족압 측정기로 개인별 족압을 측정하고 발 상태를 진단한 후, 발의 중요포인트,일명 7 Support(웨지 4개,패드3개)를 인솔(안창)에 풋 밸런스를 맞춰주는 시스템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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