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는 배덕광 구청장과 자원봉사자 13명이 동유럽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시를 방문, 한복 800벌을 고려인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한복은 해운대구가 구민들로부터 입지 않은 한복을 기증받아 세탁하고 손질한 것이다. 800벌 가운데 750벌은 고려인 가정에 전달했다. 나머지 50벌은 벨라루스 국립미술관, 벨라루스 국립대 한국어학과, 민스크 시청, K팝 동아리 등에 전달했다.
[브리핑] 한복 750벌 고려인 가정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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