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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서혜경 동네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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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정명훈(左), 서혜경(右)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우리 동네 명품 음악회’ 시리즈 공연에 나선다. 정 감독은 9월 4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 3악장과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불새’를 지휘한다.

9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서울시향과 협연을 갖는다. 영국 런던필하모닉, 일본 도쿄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가져온 서 씨는 이날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을 연주한다. 연주는 무료. 서울시향 홈페이지(www.seoulphil.or.kr) 참조.

유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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