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는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상모리 일대 해안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464호 ‘제주 사람 발자국과 동물 발자국 화석 산지’에서 1만5000년 전 사람 발자국 화석 7개가 새로 발견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윤봉택 서귀포시 문화재담당이 사람이 걸어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초 현장 조사를 할 예정이다. [제주=연합뉴스]
[사진] 제주서 1만5000년 전 사람 발자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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