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북부 타브리즈시 인근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 규모 6.4와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무스타파 무함마드 나자르 이란 내무장관은 12일 “지진으로 모두 227명이 사망하고 1380명이 부상했다” 고 밝혔다. 구조대가 11일 지진으로 일대 건물 전부가 무너진 바르자한 마을에서 매몰된 주민을 구출하고 있다. [바르자한 ISNA=연합뉴스]
[사진] 이란 강진 2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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