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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도 메달리스트 만나 "정말 행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연기자 한혜진이 유도 메달리스트을 만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국 와서 제 표정이 이날 제일 밝았대요. 정말 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유도 메달리스트인 조준호, 송대남, 김재범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조준호는 지난달 30일 남자 유도 66kg급에서 판정 번복과 부상 여파를 딛고 일어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1일 김재범은 남자 81kg급에서 독일의 올레 비쇼프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대남은 1일 체급을 올려 출전한 남자 유도 90kg급에서 금메달 획득했다.

이어 한혜진은 선수들의 소개를 잊지 않았다. '금메달을 메고 찍으라고 해주신 정말 멋지고 따뜻했던 송대남 선수' '진지함과 유머! 매력덩어리 김재범 선수' '잘생겼는데 착하고 귀엽기까지 조준호 선수'라는 글로 선수들의 인상을 표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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