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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견 탤런트 남윤정 자택서 목매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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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견 탤런트 남윤정(58)씨가 1일 서울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해 ‘위험한 여자’ ‘노란 손수건’ ‘하얀 거탑’ ‘왕룽일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의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시신은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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