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 뜬 세종대왕함·이순신함

중앙일보

입력 2012.06.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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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해군은 여수박람회(EXPO) ‘해군의 날’인 지난 16일 여수항 외해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상 사열을 실시했다. 이날 해상 사열에는 이지스구축함(DDG)인 세종대왕함(7700t)과 충무공이순신함 등 구축함(DDH-Ⅱ·4800t) 2척, 호위함(FF·2300t) 2척, 초계함(PCC·1200t) 2척, 유도탄고속함(PKG·570t) 2척, 고속정(PKM·148t) 4척이 투입됐다.

 또 해상초계기(P-3) 2대와 대잠헬기(LYNX) 3대, 상륙헬기(UH-60) 4대도 독도함(LPH)을 호위하며 공중 사열을 했다. 특히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인공인 해군 특수부대(UDT/SEAL) 요원들은 가상 대테러 작전을 선보였다. 해군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엑스포에서 우리 해군의 현대화된 전력을 과시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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