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브라질 환경운동가들과 주민들이 아마존으로 흘러드는 파라주 싱구강에 설치된 임시 댐을 허물 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싱구강을 가로지르는 벨로 몬테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민단체와 인근 지역 농·어부들은 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파라 AFP=연합뉴스]
[사진] 아마존 물길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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