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를 단장으로 주택·환경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한다. 또 다음달 시민 100명을 시민참여단에 위촉해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논의 내용은 홈페이지(citybuild.seoul.go.kr/city_plan_2030)에 공개한다.
[브리핑] 서울시, 시민참여 도시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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