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베토벤 연주 … 놀라워라, 베컴

중앙일보

입력 2012.05.25 00:00

업데이트 2012.05.25 00:46

지면보기

종합 28면

베컴이 삼성전자 광고에서 축구공을 발로 차 다양한 크기의 북을 맞히고 있다. [유튜브 캡처]

데이비드 베컴(37·LA 갤럭시)이 공 하나만으로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했다. 광고 속 이야기다.

잉글랜드 축구 스타 베컴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2012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와 공식 홍보대사 베컴의 만남이다. 광고는 베컴이 축구공을 발로 차 다양한 크기의 북을 맞히며 베토벤의 교향곡 ‘환희의 송가’를 연주한다는 내용이다. 베컴의 발재간과 특수효과가 절묘하게 결합돼 작품이 탄생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영국 단일대표팀 감독 스튜어트 피어스가 이 영상을 꼭 봐주기를 바란다고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베컴을 런던 올림픽에 뛰게 해 달라는 뜻이다. 베컴은 조 콜(31·잉글랜드), 라이언 긱스(39·웨일스) 등과 함께 대표팀 와일드카드 3개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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