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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최고의 ‘주부 가수’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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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케이블채널 tvN의 주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가 25일 밤 11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지난주 금요일 8강전에서 김혜정(46), 신경희(56), 장은주(34), 이지은(27)씨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결승 무대는 기존 심사 방식과는 다르게 100% 시청자 문자투표로 결정된다.

 4강전에선 ‘내 인생의 노래’라는 주제로 스스로 선곡한 노래로 대결한다. 김혜정은 바비킴의 ‘사랑.그 놈’, 신경희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 장은주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 이지은은 거미의 ‘기억 상실’을 부를 예정이다. 도전자들이 얼마나 자신의 삶을 진실되게 노래에 담아낼수 있을지 관건이다. 결승무대에서는 조영수 작곡, 안영민 작사 ‘사랑 하나로’라는 신곡을 부른다. 이 노래는 아련한 느낌의 발라드와 빠른 템포의 록 버전,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16강 진출자들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표곡인 ‘맘마미아’ ‘허니 허니’ ‘댄싱 퀸’ 등으로 특별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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