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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홈피 예약고객 1000명 최고 4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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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워터파크가 야외 시설을 개장했다. 국내 양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사진)가 지난달 28일, 캐러비안베이가 지난 1일 각각 야외시설을 개장했다. 레저 업계에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시작한 것이다.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www.daemyungresort.com/vp)는 국내 워터파크 가운데 가장 빨리 모든 시설물을 개장했다.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온라인 특가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 예약 고객 가운데 선착순 하루 1000명에게 입장료를 할인해준다(일~금요일 40%, 토요일 30%). 5월 내내 어린이(3세~초등생)는 입장료 가격을 주중 50%, 주말 45% 할인받을 수 있다. 1588-4888.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www.everland.com/caribbean)도 야외시설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내놨다. 5월 입장객 중에서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50%,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을 준다. 실외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을 먼저 개장한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19일 아쿠아루프·타워부메랑고 등 스릴 만점인 어트랙션을 모두 오픈한다. 031-320-5000.

홍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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