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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23일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책 더하기, 행복 더하기’ 도서 교환전이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헌책과 교환할 새 책을 고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에서 방치되는 헌책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열렸다. 중구청·새마을문고·교보문고 대구점 등이 새 책 3000여 권을 기증했고 시민들이 가져온 헌책은 지역 작은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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