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1~10일)가 한창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 8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하늘을 뒤덮은 벚꽃을 즐기고 있다. 올해 50주년인 진해 군항제는 이번 주말부터 벚꽃 개화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사진] 진해 하늘 덮은 ‘벚꽃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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