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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톱스타 4명의 옷과 인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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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에서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를 방영한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톱스타 네 명. 14년차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조성모, 잘 나가는 모델에서 과감하게 연기를 택한 마르코, ‘50억 원의 사나이’로 불리는 외야수 이택근, 넥센 히어로즈의 간판투수로 유명한 심수창이다. 디자이너 정욱준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패션모델 송경아(사진)가 이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건, 이들 4인방에게 각자의 인생사가 고스란히 담긴 슈트를 특별 제작해준다는 것. 이렇게 제작된 슈트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그의 로망과 부합되는 단 한 벌의 옷’이다.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는 XTM과 제일모직 니나리치가 함께 만든 4부작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같은 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주인공 4명의 슈트 화보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www.firstlook.co.kr)’에 먼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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