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마도 화가’ 법용스님이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리암에서 가정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달마도를 그려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달마도 보시를 17년째 실천하고 있는 법용스님은 8일까지 이 같은 행사를 계속한다.
[사진] 달마도 공짜로 그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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