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몽구 회장 무궁화장, 허동수 회장 금관문화훈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정몽구 회장(左), 허동수 회장(右)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정몽구(74) 현대차그룹 회장이 여수박람회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허동수(69) GS칼텍스 회장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정 회장은 2007년 4월 그룹 내에 여수엑스포 유치 지원 TFT를 구성하고 지구 세 바퀴에 해당하는 12만6000㎞를 돌며 전 세계 150여 명의 주요 정부 인사와 만나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허 회장은 여수박람회 유치에 중동 지역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이바지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