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시(市)에서 열린 ‘마그 멜라(Magh Mela)’ 축제에서 학생들이 항아리에 담긴 물로 몸을 씻고 있다. 이는 힌두교 신자들이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이 합쳐지는 상감 지역에서 성스러운 물에 몸을 담그며 죄를 씻어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의식이다. [아메다바드 로이터=뉴시스]
[사진] 성수로 죄를 씻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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