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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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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9일 파랑새저축은행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정윤재(49·사진)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체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2007년 이 저축은행 측 인사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1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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