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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월 뒤 내려질 운명 천안문의 장제스 초상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51호 02면

1945년 12월 천안문 성루에 장제스의 대형 초상화가 걸렸다. 일본군 항복문서를 받은 뒤였다. 초상화가 걸려 있던 37개월 동안 장제스와 루스벨트 사이엔 중국군 지휘권 이양을 놓고 거친 설전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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