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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햄릿’ 김근태 떠나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51호 02면

김근태 민주통합당 고문은 수줍음 많으면서도 권력엔 굽히지 않았던 ‘행동하는 햄릿’이었다. “난세가 아니었다면 빼어난 학자가 됐을 분”이었다. 작가 유시춘씨가 타계한 김 고문을 추모하는 글을 본지에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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