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있는 관방제림(官防堤林·천연기념물 366호)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 통행금지’ 표지를 무시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년) 때부터 심은 나무들이 제방 양편에 늘어서 숲을 이루고 있 다.
프리랜서 오종찬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있는 관방제림(官防堤林·천연기념물 366호)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 통행금지’ 표지를 무시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년) 때부터 심은 나무들이 제방 양편에 늘어서 숲을 이루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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