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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년 만의 귀환 … 종묘에 고하는 조선왕조 도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100여 년 전 일본이 약탈해 간 조선왕실 도서의 귀환을 알리는 고유제가 문화재청 주관으로 13일 서울 종묘에서 열렸다. 봉안관이 가마에 실어 가져온 도서를 봉안대에 올리고 있다. 고유제를 마친 조선왕조 도서는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도서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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