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오른쪽)가 12일(현지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1이던 후반 37분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팬들 앞에 서서 디디에 드로그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첼시가 2-1로 이기며 맨체스터시티는 15경기 만에 올 시즌 첫 패(12승2무1패)를 당했다. [런던 EPA=연합뉴스]
[사진] 첼시에 환호 … 램퍼드, 맨시티에 시즌 첫 패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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