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4월 강우규 의사에 대한 사형 집행에 앞서 일제는 신(新)취체법을 만들었다. 사형을 당했거나 복역 중 사망자에 대한 제사나 추도회를 일절 금지한 것이다. 3·1운동 뒤 민중 항거를 두려워해서다.
이덕일의 근대를 말하다 일제의 ‘新취체법’ 꼼수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