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이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행사가 끝난 뒤 각 부문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유나·김혜윤·정연주·변현민·심현화·이미림·김해림·문현희·양수진·김하늘·유소연·이승현·조영란·윤슬아·이정은 5·최혜정·박희영·안선주·박성자·김정숙. 김하늘이 대상·상금왕·다승왕·인기상 등 4관왕이 됐고 정연주는 신인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사진] 김하늘 4관왕, 정연주 신인상 … KLPGA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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