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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문화재단, 고교생 장학금 2300만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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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조용기(앞줄 가운데) 우암문화재단 이사장이 26일 장학금 전달식을 한 뒤 장학생대표 및 재단 임원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프리랜서 장정필]

재단법인 우암문화재단(이사장 조용기 박사)은 28일 오후 2시 남부대학교 삼애관에서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에 사는 고교생 가운데 저소득층 자녀와 성적 우수자 2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에는 중학생들에게도 지급하는 등 장학금 수혜 대상을 연차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암문화재단은 학교법인 우암학원의 설립자인 우암 조용기 박사의 교육사상을 재조명하고 계승 발전하기 위해 우암학원 창학(創學) 60주년인 지난해 설립됐다.

글=이해석 기자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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