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전략에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가세했다. 서울시내 4개 대학에서 수시 2차모집 대학별 논술 및 적성고사가 13일 치러졌다.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한 학생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오토바이 수십 대가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교정에 들어서고 있다. 불과 40여 분 내 교통체증을 뚫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벌어진 진풍경이다.
김태성 기자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전략에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가세했다. 서울시내 4개 대학에서 수시 2차모집 대학별 논술 및 적성고사가 13일 치러졌다.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한 학생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오토바이 수십 대가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교정에 들어서고 있다. 불과 40여 분 내 교통체증을 뚫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벌어진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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