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다산콜센터와 25개 자치구에 석면피해구제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화 상담을 하면 석면 피해 신청 방법 등 을 알 수 있다. 지정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진단서를 신청서 등과 함께 관할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석면 피해자로 인정받으면 등급에 따라 요양생활수당을 준다. 유족에게는 최고 3000만원의 구제금을 지급한다.
[브리핑] 서울시, 석면피해 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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