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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파발마, ‘고객이 원하는 시간’ 맞춤택배 명품화에 역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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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해 3월 업계 유일의 개인택배 전문 브랜드 ‘파발마’를 론칭하며 철저히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서비스를 통해 택배서비스 명품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개인택배(C2C)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시간지정 ‘플러스택배’는 시간 구애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보내고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택배서비스다. 고객의 집하 요청 시 배송직원의 스마트폰으로 예약정보·집하시간이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일반적으로 하루, 이틀씩 걸리던 방문접수를 신청 당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 방문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서비스의 한진택배 파발마.

한진택배는 개인택배 전담부서를 운영하면서 구로·강남·동대문·신촌 등 서울지역 11개 거점에 플러스택배 집배송 전담차량 70여 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별도의 전용전화(1566-1544)를 신설하는 등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한진은 스카이패스·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 제휴업체와의 부가서비스를 강화하고 롯데세븐일레븐· S-Oil·롯데마트·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와 택배취급점 계약을 확대하며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진은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영수증 출력 기능과 문자상담서비스를 도입해 섬세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진택배 파발마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1 대한민국 하이스트브랜드 택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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