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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무때, 세균·때 동시 처리 신세대 살균세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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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피죤이 출시한 국내 최초 살균 가정용 세정제 ‘무균무때’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1 하이스트 브랜드 가정용 세정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인 ㈜피죤의 살균세정제인 ‘무균무때’는 ‘인체 무해’와 ‘친환경’이라는 전제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신세대 살균세정제다.

인체에 유해한 균만 죽이는 무균무때.

‘무균무때’는 개발에만 무려 17년이 걸린 제품이다. 1984년, ㈜피죤 중앙연구소는 세균의 박멸과 동시에 찌든 때까지 처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공인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공동 개발에 착수해 1999년 5월 살균세정제 ‘무균지대(무균무때의 전신)’가, 2001년엔 무균무때가 출시됐다.

‘무균무때’는 균을 죽일 때 우리 몸에 이로운 균까지 모두 죽이는 타 살균제품과는 달리, 인체에 유해한 균만 골라서 제거하는 제품이다. 게다가 미국 FDA 승인 살균제를 함유해 인체에 안전하며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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