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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 문제 해결해 드려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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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내 아이가 너무 미울 때, 속으로 끙끙 앓지 말고 이제 ‘수퍼내니’를 찾자. 케이블 QTV가 ‘수퍼내니 코리아’를 8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육아 문제를 양육 고민 해결사인 ‘내니’와 함께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 영국 채널4에서 첫 선을 보인 ‘수퍼내니’는 미국·프랑스 등 16개국에서 제작됐고, 전세계 47개국에서 방영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시아에서는 QTV가 처음으로 프로그램 포맷 제작에 나섰다.

육아 고민 해결사로는 정주영(사진)씨가 나선다. 학습 코칭 전문가·예술치료사·진로적성검사 전문가 등 양육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첫 회에서는 인형 같이 예쁜 외모에 애교가 넘치지만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하은(5)이와 소심한 오빠 하람(9)이의 육아 코칭 스토리가 펼쳐진다. QTV는 홈페이지(www.qtv.co.kr)의 ‘도와줘요~ 수퍼내니’ 코너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할 가족도 모집 중이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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