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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2살배기 수영달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살배기 '수영달인'이 등장해 화재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생후 18개월된 하와이에 사는 브라만이라는 어린이. 온라인에 올라온 어린이는 3미터 깊이의 동네 수영장을 자유자재로 다닌다.

물속에서의 손발 놀림은 조금 어색하지 만 물속 깊이와 관계없이 사방을 헤집고 다닌다. 긴 호흡을 유지하고 물속과 물 밖을 들락거리는 어린이의 모습이 마치 물개를 보는 듯하다. 특히 이 어린이의 아버지가 자신을 풀장으로 집어던져도 얼굴에 미소를 띠고 다이빙했다가 헤엄쳐 나온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 감이라고 입을 모은다.
[출처=http://www.nextsport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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