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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산시의회, 사연댐 수위조절 대책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울산시가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전제조건으로 맑은 물 공급을 요구하는 것은 식수가 모자라 낙동강 물을 쓰고 있는 시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울산시가 제안한 유로변경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23일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의결해 청와대·문화재청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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