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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시아선수권 여자배구 중국에 1-3 패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아시아선수권 여자배구 중국에 1-3 패배

남자배구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3-0으로 이겼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졌다.

이동국, 경기 나흘 만에 도움 1개 되찾아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열린 전북-경남전에서 이동국(전북)이 루이스(전북)의 골을 도운 것으로 판명돼 시즌 14도움으로 1996년 라데(포항)와 2003년 에드밀손(전북)이 세운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고 22일 발표했다.

사우디-카타르,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1-1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A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가 22일(한국시간) 열린 카타르와의 홈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유소연, KLPGA 챔피언십 1R 선두

유소연(21·한화)이 2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축구 승부조작 김동현, 징역 3년 집유 5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군검찰에 구속 중이던 김동현(27·전 상주)이 21일 서울 용산구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거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받은 뒤 전역했다.

양키스, 메이저리그 AL 동부 우승 확정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22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4-2로 이겨 시즌 95승60패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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