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달인’찾아 3000만원 쏜다

중앙일보

입력 2011.09.23 00:11

업데이트 2011.09.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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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한국사 실력을 겨루는 초대형 퀴즈 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이 개최하는 ‘도전! 한국사 퀴즈왕’이다. 참가 인원은 3000명. 이달 2~18일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일반인 참가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 4000여 명 중에 롯데백화점이 참가 사연 등을 심사해 3000명을 선발했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롯데상품권을, 그 외 입상자에게는 책, 영화 티켓, 놀이공원 초대권 등을 상품으로 준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벌이고 있는 ‘올바른 역사 인식 캠페인’의 하나.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는 “우리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퀴즈는 예선전과 본선 4라운드로 치러진다. 예선과 1, 2차 라운드에서는 4지선다형과 단답형 문제가 나오고, 참여자들은 답을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한다. 점수가 제일 좋은 7명이 3라운드에 올라가고 이 중 5문제를 먼저 맞히는 2명이 ‘한국사 달인’의 자리를 놓고 최종 대결한다.

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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