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된 상품 중 국산품 비중은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판매액 4조1878억원 중 외국물품이 3조1115억원으로 74.3%, 국산품은 1조762억원으로 25.7%를 차지했다. 이용자는 내국인이 1만2688명으로 외국인(8139명)에 비해 훨씬 많았다.
[국감 파일] 면세점, 국산품 판매 비중 25%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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