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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eBook 시장 개척도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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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인터넷서점 부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는 2600만 권 이상의 도서와 음반, DVD 등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풍요로운 독서,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방대한 양의 도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2010년 연 3000억원의 거래총액을 기록했으며 전체 인터넷서점 시장의 32.7% 점유율을 차지, 전년 대비 20%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성장세를 견인했다.

인터파크도서는 ‘비스킷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종이서적을 구입하면 eBook을 한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07년 서울 전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산 제2물류센터와 대전 제3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충청·부산·창원·대구·울산·대전·전주·광주·제주도 등 전국 지역으로 당일 배송 지역을 확대, 온라인서점 최다 지역 당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배송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또한 종이서적 뿐만 아니라 신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국내 최초로 통합 eBook 서비스 브랜드 ‘biscuit(비스킷)’을 론칭하고, 전용 단말기 ‘biscuit’ 및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및 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eBook을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종이서적을 구입하면 eBook을 한 달간 무료로 볼 수 있는 ‘eBook 같이 읽기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책 읽기 문화를 선보여 왔다.

특히 올해는 외적 토대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트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연내 15만 종의 eBook 콘텐트를 확보할 계획이며, 해외 eBook 콘텐트 선점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단순히 eBook을 유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합 eBook 서비스 측면을 강화해 다양한 콘텐트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eBook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에는 가격 경쟁력이 아닌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터파크도서는 NBCI 인터넷 서점 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인터파크도서는 독자와의 소통 강화와 신뢰성 구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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