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송경심 종사 열반
원불교 송경심(사진) 종사가 30일 노환으로 열반했다. 95세.
1917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1년 원불교에 입교했으며 원불교의 6단계 법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종사위에 올랐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재문 전 국회의원이 있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91.
▶김상기씨(전 서울신탁은행 을지로6가지점장)별세, 김장환(일본 시스템팔(주)대표)·성환씨(HSBC 상무)부친상, 하영수(오리엔팜 대표)·이용도씨(태창파로스 부장)장인상, 김재연씨(한국투자공사 과장)시아버지상=29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3010-2291
▶이주현·혜정씨(EBS 기자)부친상, 이정엽씨(jTBC 정치부 기자)장인상=30일 오후 2시 충남 연기군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041-901-1600
▶이보현씨(중앙일보 김화FX센터 사장)부친상=29일 오후 1시 도봉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11-323-4682
▶박종환(삼성전자 전무)·최주현(피부과 원장)·배윤영씨(현대엔지니어링 차장)장인상=30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3410-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