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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개사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입력

이번 주에는 모두 8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주식공모를 실시한다.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다른 주에 비해 많은 편이다.

한편 상장사인 삼보컴퓨터와 코스닥의 현대디지탈테크.금호미터텍.오피콤.태진미디어 등 5개사는 이번 주에 실권주 공모를 한다.

◇ 나이스카드정보〓신용카드 조회 서비스 업계 4위(지난해 시장점유율 9.68%)며, 신용평가회사인 한국신용정보의 자회사다.

사업 부문은 카드 조회 단말기를 파는 것과 조회 수수료.명의변경 등 용역 매출의 두가지로 나뉜다.

전화선을 이용한 카드 조회 외에 무선 조회와 사이버 조회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건창호시스템〓1988년 합판.목재 제조업체인 이건산업의 지원으로 설립된 금속제 창호 및 문 제조업체다.

국내 창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건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마루사업 부문의 영업권을 사들일 계획을 갖고 있다. 아직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은 전환사채 35억원어치(12만주)가 주식가치를 희석할 가능성이 있다.

◇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중대형 서버 및 서버용 고속 외부 저장장치(RAID)제조 전문업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은행과 아리랑구조조정기금 등이 투자했다. 최대 주주인 장갑석 사장은 연구.개발 부문을 맡고 있으며, 최근 영입한 박헌하 사장은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을 맡고 있다.

◇ 위즈정보기술〓시스템 통합(SI)업체로 인터넷 관련 서버.네트워크.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

IBM 및 IBM로터스의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있으며, 루슨트 테크놀로지와 네트워크 장비 총판 계약도 했다.

◇ 에스넷시스템〓1983년 삼성전자의 기업 네트워크 사업부로 출발해 지난해 2월 분사한 네크워크 통합(NI)전문 벤처기업이다. 삼성전자는 물론 시스코.스리콤.알카텔 등 외국사와 영업 및 기술 제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국내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4위였다.

◇ 삼일인포마인〓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로 회계.조세.법률과 관련한 정보를 인쇄물뿐 아니라 컴퓨터통신.CD롬 등을 통해 판다. 지난해 9월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 비테크놀러지〓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다. 자회사인 미국 칼리사의 엔진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개발, 국내 주요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에 공급하는 것이 주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사업에 직접 진출할 예정이다.

◇ 파인디지털〓디지털 광 중계기와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등을 생산, SK텔레콤에 납품하고 있다. UMS의 소프트웨어와 장비 양쪽에 걸쳐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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