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투르드프랑스 16구간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스페인의 알베르토 콘타도르(오른쪽)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 16구간(162.5㎞) 우승자는 3시간31분38초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토르 허쇼포드다. [로이터=뉴시스]
[사진] ‘디펜딩 챔피언, 같이 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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