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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삼구 회장,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자 축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달 제14회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연주자들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977년 설립돼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라는 취지로 음악 영재 1000명을 지원했다. 박 회장은 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금호아시아나는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피아노 부문 2위 손열음씨, 바이올린 부문 3위 이지혜씨, 박 회장, 피아노 부문 3위 조성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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