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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회 기자의 클로즈업] 물 만난 아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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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천안 용곡동 수도사업소내 워터파크를 찾았습니다.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순식간에 날려 버립니다. 아이들이 분수 속을 뛰어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엄마와 함께 온 남매를 만났습니다. 우비를 챙겨온 걸 보니 분수를 제대로(?) 즐기러 온 모양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음악분수는 하절기인 8월까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엔 낮 시간(오후 2시~3시)에도 공연합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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